수리남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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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수리남의 국영 항공사이자 플래그 캐리어 항공사.
2. 역사[편집]
1953년 Ronald Kappel과 Herman van Eyck이 공동으로 Kappel-Van Eyck Aviation Company라는 항공사를 설립했다. 이후 1955년 두 기의 세스나 170으로 운항을 시작했다. 1962년 Ronald Kappel이 사고로 사망하고 Herman van Eyck도 남은 지분을 모두 네덜란드령 기아나 정부에 매각하면서 국유화되었다. 국유화 이후 사명이 수리남 항공으로 변경되었다.
1975년 수리남 독립 이후 KLM 네덜란드 항공에서 리스한 DC-8으로 첫 대서양 횡단 노선을 비행했다. 이후 DC-8-63, DC-8-50F, DHC-6를 도입하며 1980년에는 암스테르담, 퀴라소, 마이애미, 파나마시티등의 도시에 취항했다.
2004년 KLM 출신의 보잉 747-300을 도입해 공동 창립자중 한명인 Ronald Elwin Kappel의 이름을 붙혔다. 2009년 에어 프랑스 출신의 A340을 도입하며 747은 퇴역했으며 동년 보잉 737-300 2기를 도입해 DC-9, MD-80을 대체했다. 2015년 중국국제항공 출신의 신형 A340으로 기존의 A340을 교체했다. 2018년 보잉 737-700을 도입해 737-300을 교체했으며 이듬해에는 에어 뉴질랜드 출신의 보잉 777-200ER을 도입해 A340을 교체했다.
2021년 코로나 19로 인해 보잉 777이 조기 반납되었으며 보잉 737 2기 역시 리스비 미지급으로 압류되었다. 이에 2021년 말, A320 1기와 A330 1기를 리스했다.
3. 취항지[편집]
4. 보유 기종[편집]
5. 사건 사고[편집]
- 1986년 10월 18일, 롤리 비행장에 착륙한 DHC-6이 납치되었다. 8개월 뒤인 1987년 5월, 납치범들에게 50만 수리남 길더를 낸 끝에 탑승했던 4명과 비행기를 무사히 돌려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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